현대차, 전기차 정비 가능 블루핸즈 전국 1,000개소 이상 구축
전기차 전용 정비작업장 구축 및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 수료 엔지니어 배치 현대차는 전국 블루핸즈 1,000여개소 이상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정비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기차 정비 거점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1,200여개 블루핸즈 중 514개소 이상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했으며, 현재는 1,000여개소 이상에서 정비가 가능하다.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블루핸즈에는 전용 정비작업장이 구축돼 있으며, 엔지니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 장비 5종 세트(절연복, 절연 안전모, 절연 매트, 절연장갑, 보호안경/보호대)와 특수 공구 등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도입된 현대차의 독자적인 전..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