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아우디, 강남 ‘대치 전시장’ 신규 오픈

heemami 2025. 5. 29. 01:57
 디지털 상담·프리미엄 경험 강화…31일부터 A5 프리뷰 진행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대표 강형규·서덕중)를 통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5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기존 ‘도곡 전시장’을 이전해 수입차 격전지인 강남 영동대로에 입지한 프리미엄 거점이다. 아우디의 최신 CI(브랜드 디자인)를 반영해 고급스럽고 직관적인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고객은 전시장 내 디지털 리테일 모듈(DRM)을 통해 차량의 내외장 사양 및 컬러 조합을 3D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접근성과 고객 경험을 중시한 설계로 디지털 기반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갖췄으며, 프라이빗 라운지까지 마련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전달에 중점을 뒀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강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전시장 방문 및 시승·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며, ‘더 뉴 A5’ 또는 ‘더 뉴 S5’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42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프리뷰 행사 및 차량 구매 관련 정보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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