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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18

서한GP 장현진, 100번째 경기서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서 피트 스톱 승리[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됐다.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높은 노면 열기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의 경우 피트 스톱이 의무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뿐만아니라 팀까지도 레이스에 반영되면서 어느 때 보다 팀웍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는 레이스는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2024. 5. 19.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2라운드, 강창원 또 우승 개막전과 같은 순위...천용민과 이율이 2, 3위로 포디움 올라[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이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이하 KIC)에서 19일 진행됐다. 1라운드에 이어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KIC에서 첫 결승 드라이빙을 펼치면서 또 다른 의미를 갖게 했다.총 8랩으로 펼쳐진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스타트와 함께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이 선두의 자리를 지켜냈으며, 천용민(비앙코웍스)이 2위 김현일(토요타 프리우스)이 그 뒤를 따라붙었다. 2랩에 들어서면서 강창원과 천용민, 김현일, 이율(레드콘 모터스포츠)까지 순위권에 들어서기 위해 경쟁 레이스를 부추기고 있었다.레이스는 변화가 없이 조용.. 2024. 5. 19.
GT클래스 2라운드 예선서 박선찬이 코스레코드 보여줘 정경훈과 문세은이 2, 3그리드로 잡다...GT4는 김종겸가 송영광이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8일~19일 진행됐다. 18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인해 결과를 알 수 없을 듯 보여 졌다. 30분 진행된 GT클래스 예선에서는 GT4 클래스와 같이 주행을 하게 되면서 좀더 힘든 레이스가 되고 있었다. 경기 초반에는 드라이버들이 경쟁을 진행하면서 기록 경신에 힘을 모으고 있었으며, 박석찬(브렌뉴 레이싱)이 2분23초711의 기록으로 GT클래스의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나연우(브렌뉴 레이싱)와 고세준(브렌뉴 레이싱)이 이어가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GT클래스의 지존으로 불릴 만큼 최.. 2024. 5. 19.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예선서 권형진 폴 잡다 안타까운 0.001초의 유영준은 2그리드, 프레슬리가 3그리드 차지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8일~19일 진행됐다. 국제 경기로 진행된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예선서 오랜만에 보는 많은 차량들의 참가가 더 긴장을 하게 만들었다.출발과 함께 13대의 차량이 예선을 위해 코스에 들어섰으며, 유영준이 가장 빠른 기록인 2분10초669의 기록으로 선두를 달리게 됐다. 여기에 권형진이 스피드를 올리면서 유영준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근접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사고로 적기가 발령됐다.적기발령으로 남은 시간은 11분 정도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재 진입해 경쟁을 펼쳤다. 이후 권형진이 유영준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스피드를 올렸으며,.. 2024. 5. 19.
프리우스 PHEV 클래스서 강창원 첫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천용민과 이율이 2, 3위 차지...첫 번째 경기의 즐거움을 함께 하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1라운드 결승전을 진행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프리우스 PHEV 레이스는 총 18대가 참가해 12랩으로 진행됐고,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되면서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다. 스타트 신호가 들어오면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선두로 빠져나오면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그 뒤를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과 송형진(어퍼스피드)이 따르고 있었다. 여기에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 전현준(토요타 프리우스)에 이어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트), 김현일(토요타 프리우스), .. 2024. 4. 23.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화달라진 레이스가 펼쳐진다 새로운 경쟁 슈퍼 6000, 신설된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첫선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돌아왔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더 풍부해졌고 지난해보다 두 개의 클래스가 늘었다.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카테고리 경주차로 진행하는 GT4 클래스를 비롯해 프리우스 5세대 PHEV 모델로 진행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선을 보인다. 국내 최초의 GT4 클래스 경기이자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스다. 대표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 역시 놓칠 수 없다. MBC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멘토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202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