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14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직 맡아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Council)’ 공동의장을 맡는다.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Kanehana Yoshinori)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SanjivLamba) 린데(Linde)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이로써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해 왔다. 2004.. 2024. 6. 19. 대성, 혁신적인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기술 출시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장치, 최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꿀벌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응애 효과적 제거대성은 새로운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기술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이 장치는 꿀벌 군락에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인 응애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농업과 지속 가능한 양봉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새로 출시된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장치는 최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꿀벌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응애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플라즈마는 전기적으로 활성화된 기체로, 이 기체는 응애를 즉시 제거하는 동시에 꿀벌과 꿀벌의 환경에 안전하다.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장치가 기존의 화학적 방제법과 비교했을 때 갖는 구체적인 주요 특징 및 .. 2024. 6. 11. 현대모비스, 생태계 보전 위한 생물대탐사 나선다 생태숲 조성 10년 노력에 돌아온 쳔연기념물 수달, 미호종개…중장기 비전 아래 환경복원 지속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 전동화 핵심 기술에 기반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에서 ‘2024년 생물대탐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물대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모여 해당 지역의 모든 생물 종을 찾아내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시민 환경 체험 활동을 말한다. 이날 탐사에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중요성에 뜻을 모아 자원한 현대모비스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탐사활동 기초 교육을 시.. 2024. 5. 24. KG 모빌리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행사 기간 관람객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체험 센터 운영 및 토레스 EVX 전시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올해 11번째 개최하는 전기차 엑스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KGM은 이번 행사 기간 토레스 EVX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이 전기차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도록 시승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레스 EVX는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 되어가는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2,113대를 판매하며 전기차 시장에 돌풍.. 2024. 5. 3. 볼보차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 캠페인 진행 204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개 볼보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20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공식적인 소등 시간은 10분이지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 2024. 4. 20. 기아,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향후 5년간 투자 목표 38조원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처음 공개한 이후, 매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기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투자자 등 시장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유례없.. 2024. 4.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