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3 F1 호주 GP, 페라리팀 원 투 우승 차지 사인츠와 르클레르가 오랜만에 1, 2위로 드라이버 순위 올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알버트 파크 서킷(1랩=5.278㎞, 총 58랩)에서 열린 F1 3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은 물론 올 시즌 1, 2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쥔 레드불 레이싱팀 맥스 베르스테판이 우승을 멈춰섰다. 초반에 타이어 이상으로 리타이어한 베르스테판을 뒤쫓던 사인츠는 1위 자리로 올라서면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예선에서 베르스테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사인츠는 맥라렌팀 란도 노리스와 팀 동료인 르콜레르, 그리고 맥라렌팀 오스카 피아스토리, 레드불 레이싱팀 세르지오 페레즈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특히, 사인츠는 시즌 1라운드에서도 2위를 차지하면서 베르스테판의 강력한 라이벌로 자리잡았지만 2라운드에는 맹장 수술을 하면서 .. 2024. 3. 29. F1 사우디아라비아 GP, 다시 이어진 베르스테판의 연승 시즌 두번째 경기서 두번째 폴 투 윈으로 초반 경기 압승 더보기 [사진=레드불] 레드불 레이싱팀 맥스 베르스테판이 F1 2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순조로운 시즌을 이끌고 있다. 베르스테판은 1라운드 바레인 GP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도 폴 투 윈으로 연속 2연승을 거머쥐면서 3연승 챔피언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베르스테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제다 코니쉬 서킷(1랩=6.174㎞, 총 50랩)에서 펼쳐진 F1 2라운드 경기에서 1시간20분43초27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우승에 목마른 챔피언의 성격을 알렸다. 특히, 베르스테판은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GP우승으로 F1 통산 56승째를 올리면서 더 이상 라이벌이 없.. 2024. 3. 12. F1, 2024 시즌 첫 출발서 레드불 레이싱 베르스테판 우승 시즌 첫 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무서움 보여줘 2024시즌 F1 월드챔피언십(이하 F1) 개막전에서 레드불 레이싱이 원투피니시로 지난 시즌에 이어 우승을 이어가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맥스 베르스테판은 지난 시즌에 이어 F1 1라운드 바레인 그랑프리(1랩=5,412㎞, 총 57랩)에서 1시간 31분 44초 742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레드불 레이싱 베르스테판은 지난 2023 시즌까지 3년연속 챔피언을 차지하면서 또 한번의 챔피언에 도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도 챔피언을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지난 시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4연패를 차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낳.. 2024. 3. 12. 애스턴마틴, 신차 구매 고객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색상으로 ‘레이싱 그린’ 선정 초창기 모터스포츠부터 AMR24 챌린저까지...그린 색상과 상징적인 연관성 보유 더보기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상징적인 레이싱 그린 색상이 공식적으로 신차 구매 고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색상으로 첫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모터스포츠 세계의 이목이 2024 F1 시즌의 첫 번째 그랑프리가 열리는 바레인으로 향하는 가운데, 새로 공개된 소매 데이터에 따르면 애스턴마틴 고객 중 약 1/4(24%)이 드림카로 해당 브랜드의 9가지 독점 그린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공식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색상은 제논 그레이와 마그네틱 실버와 같은 전통 인기 색상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2021년 모터스포츠의 정점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애스턴마틴이 선보인 레이싱 그.. 2024. 2. 28. 2024 시즌 F1, 24개의 레이스로 운영된다 3월 시작해 12월까지...점점 늘어나면서 각 지역 분할 진행 더보기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이 2024 시즌 스캐쥴은 2023 시즌보다 1레이스가 늘어난 24번의 레이스로 운영된다. 1라운드는 3월 2일 바레인에서 시작해 12월 8일 아부다비에서 끝나게 되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이동 중 물류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 분할에 대한 구분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경기가 4라운드로 4월 5~7일로 이동을 했고 아제르바이잔이 9월 13~15일 17라운드로 이동을 하면서 레이스를 치르게 된다. 또한, 23라운드 카타르와 최종전인 아부다비 레이스가 연달아 개최하게 되면서 기후는 물론 계약상의 제약 등으로 힘든 지역에서의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일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으로 진행되.. 2023. 12. 12. 2024 시즌 F1, 24개의 레이스로 운영된다 3월 시작해 12월까지...점점 늘어나면서 각 지역 분할 진행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이 2024 시즌 스캐쥴은 2023 시즌보다 1레이스가 늘어난 24번의 레이스로 운영된다. 1라운드는 3월 2일 바레인에서 시작해 12월 8일 아부다비에서 끝나게 되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이동 중 물류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 분할에 대한 구분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경기가 4라운드로 4월 5~7일로 이동을 했고 아제르바이잔이 9월 13~15일 17라운드로 이동을 하면서 레이스를 치르게 된다. 또한, 23라운드 카타르와 최종전인 아부다비 레이스가 연달아 개최하게 되면서 기후는 물론 계약상의 제약 등으로 힘든 지역에서의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일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으로 진행되는 바레.. 2023. 12.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