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밸런스온’ 이스타항공 기내 판매 개시

이스타항공 기내에서만 특별 할인가 혜택 제공...장시간 여행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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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3월부터 이스타항공 기내에서 특별 판매를 시작하며 장시간 비행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줄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다.

 

이번 기내 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기능성 휴대용 방석’과 ‘기능성 아치 인솔’ 두 가지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밸런스온은 누적 판매량 135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은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좁은 기내 좌석에서도 압박감을 줄이고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가 공인 연구기관의 체압 감소 테스트에 따르면, 허리와 엉덩이의 압박을 53.8% 이상 줄여 장시간 착석에도 피로를 최소화한다. 또한, 특수 벌집 구조 디자인이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여 장시간 착석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밸런스온 기능성 아치 인솔은 특허받은 ‘베타젤’ 기술을 적용해 발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아치 폼이 무너진 아치를 지지하며, 좌우 발 밸런스를 보완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장시간 걷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기내에서 밸런스온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도 받을 수 있다.

 

밸런스온 김경명 팀장은 “장시간 비행을 하는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들이 먼저 인정한 제품을 이제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허받은 베타젤 기술이 좁은 기내 좌석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고, 여행 중 발 피로까지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밸런스온의 핵심 기술인 ‘베타젤’은 신소재 2중 벌집 구조로 뛰어난 내구성과 통기성을 자랑하며, 변형이 적고 세척이 용이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이스타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