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GT 예선서 정경훈 1그리드 잡다
문세은과 이동호가 2, 3위로 결승 진출...GT4는 김종겸이 자리하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즌 마지막으로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1랩=4.346km)에서는 전날 3위에 들었던 문세은(95, BMP 퍼포먼스)이 50kg의 웨이트를 갖고 2분04초846으로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김시우(44, BMP 퍼포먼스), 박석찬(5, 브랜뉴 레이싱), 이정표(31, 브랜뉴 레이싱), 나연우(58, 브랜뉴 레이싱), 등이 따르고 있었..
2024. 11. 4.
슈퍼레이스 8라운드 슈퍼 6000 예선은 박규승이 폴 잡다
최광빈은 지난 대회 패널티로 강등...장현진과 오한솔이 2, 3위로 결승 진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특히,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GP, +70kg), 김중군(No.05, 서한GP, +50kg),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50kg)에게는 이번 라운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시작되고 올 시즌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54초307을 보이면서..
202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