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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KARA 드라이버상 10년 연속 대상 배출 시상식에서 장현진이 드라이버상과 주요 상 석권...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위상 확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의 드라이버를 다시 한번 배출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선정하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에서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참가 드라이버가 10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19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KARA 프라이즈 기빙(PRIZE GIVING) 시상식에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에 참가자들이 주요 상을 석권했다. 장현진은(서한GP)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겼다. 팀 부문에서는 서한GP(감독 박종임)가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수상했다. 장현진은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 2024. 12. 21.
슈퍼레이스, 더 많은 관객, 더 큰 열기… 2024시즌 성공적 마무리 젊은 세대 겨낭한 썸머 시즌(SUMMER SEASON) 성공적으로 안착‘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2024시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 시즌 9라운드 동안 14만 8,522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만 명이 증가했다. 평균 관중(2만 1,217명)은 지난해보다 약 1천 명이 감소했지만, 직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비가 두 차례나 내린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현장 관람객 편의 강화에 힘썼다. 스마트 티켓, 모바일 푸드트럭 주문 시스템 등을 도입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드라이버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그리드워크가 포함된 골드티켓은 세 차례나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확인.. 2024. 12. 4.
슈퍼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서 최광빈 우승 시즌 챔프는 장현진...서한 GP 김중군, 정의철도 시즌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JP.WORK]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 레이스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아직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은 레이스이고, 욕심이 나는 시즌 마지막 파이널 경기이기에 예선부터 경쟁에 대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들었고 힘든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총 21랩(1랩=4.346km)으로 치러진 슈퍼 6000 경기의 롤링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앞쪽으로 나왔고 그 뒤를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과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초반 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 2024. 11. 4.
슈퍼레이스 GT. GT4 파이널 결승서 정경훈 축배를 들다 문세은과 남기문이 포디움 차지...17세 김시우를 발굴한 경기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드라이버와 팀들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운영된 결승 경기가 롤링 스타트로 출발을 알리면서 초반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예선에서 정경훈(1, 비트알엔디, +50kg)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으며, 정경훈이 앞으로 빠르게 달려 나갔다. 그 뒤로 이동호(76, 이레인모터스포트, +70kg)에 이어 .. 2024. 11. 4.
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GT 예선서 정경훈 1그리드 잡다 문세은과 이동호가 2, 3위로 결승 진출...GT4는 김종겸이 자리하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즌 마지막으로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1랩=4.346km)에서는 전날 3위에 들었던 문세은(95, BMP 퍼포먼스)이 50kg의 웨이트를 갖고 2분04초846으로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김시우(44, BMP 퍼포먼스), 박석찬(5, 브랜뉴 레이싱), 이정표(31, 브랜뉴 레이싱), 나연우(58, 브랜뉴 레이싱), 등이 따르고 있었.. 2024. 11. 4.
슈퍼레이스 8라운드 슈퍼 6000 예선은 박규승이 폴 잡다 최광빈은 지난 대회 패널티로 강등...장현진과 오한솔이 2, 3위로 결승 진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특히,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GP, +70kg), 김중군(No.05, 서한GP, +50kg),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50kg)에게는 이번 라운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시작되고 올 시즌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54초307을 보이면서.. 202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