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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32

슈퍼레이스, 변수 가득 피트 스톱 레이스, 관전 포인트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최...이어 교체 전략, 드라이버-미케닉 호흡 중요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결코 안심할 수 없다. 변수 투성이’ 피트 스톱(Pit-Stop) 레이스가 펼쳐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8일과 1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에서 개최된다.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GT/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 클래스)을 비롯해 국제 대회 래디컬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 슈퍼스포츠 400 경기까지 한 번에 열린다. 슈퍼 6000은 시즌 중 단 한 번 열리는 피트 스톱 레이스로 진행된다. 경기 중 1회 의무 피트 스톱을 수행해야 하며, 타이어를 최소 2개 이상 교체해야 한다.. 2024. 5. 15.
한국토요타 강대환 부사장...모터스포츠에 대한 진정성 제시 다양성으로 모터스포츠 열정을 갖춘 마니아들을 위한 경기 만들 터토요타는 모터스포츠에 대해 진심인 듯하다. 토요타자동차가 도요타 아키오 회장이 갖고 있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진정성을 한국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아키오 회장은 이전에도 토요타 모터스포츠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GR)이라는 명칭을 통해 WRC는 물론 GR 수푸라, GR 86, GR 야리스 등 퍼포먼스 모델들을 만들어 내고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흐름이 국내 모터스포츠에도 연결되면서 슈퍼레이스 슈퍼 6000에 카울로 GR 수프라의 버전을 적용해 운영한지 5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부터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원메이크를 진행하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진심을 국내에서도 전파하고 있다. 그 중심에 4월 1일을 한국토요타 부사장으로 위치하.. 2024. 4. 28.
슈퍼레이스 GT클래스 결승, 정경훈의 이름을 알리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GT4는 김종겸이 빠른 드라이빙 펼쳐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개막전 결승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GT클래스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고, 전날 진행된 비가 내린 예선전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되는 경기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에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총 17랩으로 치러진 결승전은 롤링 스타트로 경기가 시작됐고 GT4 김종겸(No.111, 한국 컴피티션)과 송영광(No.110, 오네레이싱)이 앞으로 달라기 시작했고 그 뒤를 따르고 있는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의 .. 2024. 4. 23.
프리우스 PHEV 클래스서 강창원 첫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천용민과 이율이 2, 3위 차지...첫 번째 경기의 즐거움을 함께 하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1라운드 결승전을 진행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프리우스 PHEV 레이스는 총 18대가 참가해 12랩으로 진행됐고,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되면서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다. 스타트 신호가 들어오면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선두로 빠져나오면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그 뒤를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과 송형진(어퍼스피드)이 따르고 있었다. 여기에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 전현준(토요타 프리우스)에 이어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트), 김현일(토요타 프리우스), .. 2024. 4. 23.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발을 내딛다 강창원이 첫 번째 폴포지션...전용민과 송형진이 2, 3그리드를 잡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도전을 하고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클래스(PRIUS PHEV Class) 예선전을 진행했다. 총 18대가 참가해 30분 동안 예선전을 진행한 PRIUS PHEV 클래스는 레이스 초반에는 비가오는 서킷을 살피 듯 천천히 주행을 진행했다. 하지만 3랩에 들어서면서 레이싱카들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2분34초432의 기록을 보였지만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이 2분34초086으로 순위를 탈환했다.. 2024. 4. 23.
슈퍼레이스 개막전 6000 클래스 결승서 정의철 우승 황진우와 박규승은 포디엄...초반부터 흥미로웠던 레이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6대가 결승전에 참가한 가운데 레이스를 진행했고, 비가 오기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경기를 쉽게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 총 21랩으로 진행된 레이스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잡았던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2, 3그리드에 서면서 선두 경쟁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정의철(No.04, 서한GP)이 팀 이전 후 첫 번째 레이스에 임하게 됐고, ..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