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71 슈퍼레이스, 챔피언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속 서한GP 팀 경쟁 장현진은 여유, 김중군, 정의철은 절실한 승부수...오네레이싱도 상승세 유지 시즌 챔피언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열린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9라운드 중 7라운드에 접어든다.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 17랩)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에 초청받아 열리며, 12일 예선에 이어 13일에 결승이 치러진다.현재 포인트 리더는 장현진(서한GP, 117포인트)이다. 장현진은 올 시즌 세 차례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2위 김중군(86포인트)에 31점 차, 3위 정의철(78포인트)에 39점 차로 앞서 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 우승 시 조기 챔피언 등극도 .. 2024. 10. 9. 슈퍼레이스, 전남GT, 무료로 즐기는 모터스포츠 축제 슈퍼 6000 클래스...국내 최장수 내구레이스 전남내구로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 전남GT(Grand Touring)가 개막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총 150여 대가 다시 한 번 뜨거운 엔진 소리를 울린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인증을 받은 KIC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전남GT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더욱 다이나믹한 경기 구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부터 초청 받아온 국내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는 올해도 메인 클래스의 자리를 지킨다. 이외에도 전남내구, 스포츠프로토타입, TC1600, 스포츠바이크400 등 다양한 클래스가 팬들을 맞이한다. .. 2024. 10. 3. 슈퍼 6000클래스의 짜릿한 우승 차지한 최광빈 김동은과 장현진은 힘든 경쟁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6000 클래스 결승(1랩=3.908km)이 진행됐다. 이번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이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도 모아졌고 예선을 통해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가 가장 빠른 기록으로 폴 포지션으로 결승전에서 맨 앞쪽에 서게 됐다. 올 여름 시즌의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를 알리는 롤링 스타트와 함께 이정우가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 +30kg)과 김동은(No.02, 오네레이싱)이 2, 3위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2, 3위로 올라선 정의철과 김동은은 강하게 선두를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최광빈(No... 2024. 8. 25. 정경훈,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 결승을 우승으로 이끌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로 포디움에 올라...정회원에게 아쉬운 경기로 남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5라운드 결승이 24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슈퍼레이스가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한 3번의 레이스 중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이기도 한 인제 나이트 레이스는 예선부터 긴장감을 갖도록 만들었다. 특히, 예선에서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집중하도록 했다. 그 뒤를 우승 경쟁을 하게 될 정경훈(비트알앤디, +90kg)과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정회원(이고 레이싱, +100kg)이 나란히 이어가면서 앞에 가는 문세은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22랩(1랩=3... 2024. 8. 25.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2라운드서 김정수 우승 송기영과 헨리는 2, 3위로 포디움 차지...랩타임으로 우승자 결정해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2라운드가 24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올 시즌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알핀 클래스는 스프린터 레이스가 아닌 타임 트라이얼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랩타임 기록을 보고 다른 선수보다 앞서는 기록이 되어야 우승할 수 있다.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20분간 진행된 레이스는 서연(스티어모터스포츠)이 폴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김용훈(알핀)과 변수민(고잉패스터)이 뒤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이 시작되고 순위는 계속해서 흐트러지기 시작했으며,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알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폴을 차지했던 서연은 1분53초360으로 4위에 머물렀고, 김용훈은 .. 2024. 8. 25. 오네레이싱 이정우 슈퍼레이스 6000 폴 잡다 또 다른 승부수를 맞이하게 되면서 선두권의 움직임은 긴장하기 충분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6000 클래스 예선(1랩=3.908km)이 진행됐다. 2번의 예선을 통해 폴포지션과 그리드 순서를 잡게 되는 6000 클래스에서 서한 GP의 상승세와 이를 꺽어야 하는 팀들이 경쟁이 시작되고 있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이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도 모아졌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에서는 연습 주행부터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346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강진성(No.98, 원레이싱)과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김중군(.. 2024. 8. 25.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