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72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R, 강창원 폴 잡다 송형진과 전현준이 2, 3위로 결승 진출...강창원의 기록에 주목하길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예선전이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나이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번 레이스에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나이트 레이스 직전에 경기를 치르게 됐으며,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지난 1, 2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폴 포지션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30분간 치러진 레이스는 1, 2라운드 폴 포지션에 우승을 차지했던 강창원이 가장 빠른 기록을 선보이며 또 다시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1분58초985를 보여준 강창원은 2그리드를 차지한 송형진(어퍼스피드)과 0.4초 차이를 보이면서 결승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게 됐다. 3그리드는 전현.. 2024. 6. 16. 슈퍼레이스, 3번의 나이트 레이스가 시즌 향방 결정 인제 스피디움서 펼쳐질 사전 레이스서 최광빈 가장 빠른 기록 보여줘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전날(15일)에 각 클래스 연습주행이 있었다. 이중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우 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웜업 주행을 하면서 야간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 실전 연습을 진행했다. 오후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는 김장감을 더하면서 어둠을 뚫고 달리기 시작했다. 웜업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인 드라이버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으로 1분37초666의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 +20kg)이 근소한 차이로 따라 붙었다. 여기에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30kg)까지 1분37초대.. 2024. 6. 16. 오네 레이싱, 나이트 레이스 최강자 김동은 앞세워 4라운드 우승 정조준 김동은, ”나이트 레이스 기점으로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오는 15일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오네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최다 포디움 입상자 김동은을 앞세워 우승에 정조준 한다고 밝혔다.슈퍼레이스는 2024시즌이 시작하기 전 이번 4라운드를 시작으로 8월에 열리는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경기를 ‘썸머 시즌(SUMMER SEASON)’으로 명명하고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나이트 레이스는 국내에서는 슈퍼레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이벤트로 낮이 아닌 밤에 레이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어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순발력이 극대화되는 레이스이다. 때문에 역대 슈퍼 6000 클래스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절대 강자가 없이 12번의 레이.. 2024. 6. 11. 래디컬 코리아, 해외 정상급 선수 출전으로 한층 치열해진 경쟁 2024 래디컬 컵 아시아... 크리스, 프레슬리, 김태영 선수가 각각 클래스우승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국내 유일의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시리즈, 2024 래디컬 컵 아시아의 2라운드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치러졌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와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전라남도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인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을 통해 국제자동차경주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국제 대회인 만큼 2024 래디컬 컵 코리아의 2라운드는 SR10, SR3, SR1 클래스.. 2024. 5. 24. 슈퍼레이스 GT 2라운드, 박석찬 폴 투 인 차지 정회원과 정경훈이 포디움 오르다...올 시즌 남은 경기는 알 수 없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9일 결승전이 진행됐다.롤링 스타트와 함께 GT4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이 앞으로 나섰고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그 뒤를 따랐다. 여기에 GT클래스에서는 박석찬(브렌뉴 레이싱)이 앞으로 치고 나왔지만 정경훈(비트알앤디)과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경쟁을 하고 있어 선두권 경쟁이 심해지고 있었다. 여기에 정회원과 고세준까지도 선두권 다툼에 참가했다. 2랩에서 경쟁을 하던 선두권 순위 싸움이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디른 드라이버들과 겹치게 되면서 뒤쪽으로 밀려났다. 때문에 박석찬이 선두를 다시 잡았고 문세은.. 2024. 5. 19. 서한GP 장현진, 100번째 경기서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서 피트 스톱 승리[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됐다.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높은 노면 열기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의 경우 피트 스톱이 의무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뿐만아니라 팀까지도 레이스에 반영되면서 어느 때 보다 팀웍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는 레이스는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2024. 5. 19.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