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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72

슈퍼레이스 GT클래스 결승, 정경훈의 이름을 알리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GT4는 김종겸이 빠른 드라이빙 펼쳐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개막전 결승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GT클래스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고, 전날 진행된 비가 내린 예선전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되는 경기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에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총 17랩으로 치러진 결승전은 롤링 스타트로 경기가 시작됐고 GT4 김종겸(No.111, 한국 컴피티션)과 송영광(No.110, 오네레이싱)이 앞으로 달라기 시작했고 그 뒤를 따르고 있는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의 .. 2024. 4. 23.
프리우스 PHEV 클래스서 강창원 첫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천용민과 이율이 2, 3위 차지...첫 번째 경기의 즐거움을 함께 하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1라운드 결승전을 진행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프리우스 PHEV 레이스는 총 18대가 참가해 12랩으로 진행됐고,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되면서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다. 스타트 신호가 들어오면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선두로 빠져나오면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그 뒤를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과 송형진(어퍼스피드)이 따르고 있었다. 여기에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 전현준(토요타 프리우스)에 이어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트), 김현일(토요타 프리우스), .. 2024. 4. 23.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발을 내딛다 강창원이 첫 번째 폴포지션...전용민과 송형진이 2, 3그리드를 잡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도전을 하고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클래스(PRIUS PHEV Class) 예선전을 진행했다. 총 18대가 참가해 30분 동안 예선전을 진행한 PRIUS PHEV 클래스는 레이스 초반에는 비가오는 서킷을 살피 듯 천천히 주행을 진행했다. 하지만 3랩에 들어서면서 레이싱카들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2분34초432의 기록을 보였지만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이 2분34초086으로 순위를 탈환했다.. 2024. 4. 23.
슈퍼레이스 개막전 6000 클래스 결승서 정의철 우승 황진우와 박규승은 포디엄...초반부터 흥미로웠던 레이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6대가 결승전에 참가한 가운데 레이스를 진행했고, 비가 오기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경기를 쉽게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 총 21랩으로 진행된 레이스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잡았던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2, 3그리드에 서면서 선두 경쟁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정의철(No.04, 서한GP)이 팀 이전 후 첫 번째 레이스에 임하게 됐고, .. 2024. 4. 20.
슈퍼레이스 개막, 슈퍼6000 예선 1위는 황진우 차지 비가 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우승을 향한 집념의 전쟁 [사진=박준 기자, J.P 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전 예선이 펼쳐졌고 1차 예선(Q1), 2차 예선(Q2)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막전 예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버들과 팀들에게는 힘든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만들었다. 15분간 1차 예선이 시작되고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07초951의 기록을 보이면서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박정준(No.77, 준피티드 레이싱)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기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정의철(No.04.. 2024. 4. 20.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