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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국내74

슈퍼레이스, 변수 가득 피트 스톱 레이스, 관전 포인트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최...이어 교체 전략, 드라이버-미케닉 호흡 중요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결코 안심할 수 없다. 변수 투성이’ 피트 스톱(Pit-Stop) 레이스가 펼쳐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8일과 1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에서 개최된다.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GT/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 클래스)을 비롯해 국제 대회 래디컬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 슈퍼스포츠 400 경기까지 한 번에 열린다. 슈퍼 6000은 시즌 중 단 한 번 열리는 피트 스톱 레이스로 진행된다. 경기 중 1회 의무 피트 스톱을 수행해야 하며, 타이어를 최소 2개 이상 교체해야 한다.. 2024. 5. 15.
레드불,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 국내 첫 개최 관객이 심사하는 스트릿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국내 상륙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관객이 심사하는 스트릿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1대1 오픈 스타일 배틀로 심사 위원이 아닌 관객이 현장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댄서에게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미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인 댄서 ‘왁씨(30, 본명 정시연)’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인 만큼 배틀을 펼칠 와일드 카드 16인이 사전에 선정됐다. 와일드 카드는 트릭스·넉스(크럼프), 세라·윤지(왁킹), 오천·베이비슬릭·리듬게이트·리세.. 2024. 5. 14.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서 금호타이어 이노뷔 성능 입증 금호타이어 이노뷔, 최상위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 입증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박준의 선수와 DCT 레이싱팀의 김영찬 선수가 지난 11일~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1, 2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박준의, 김영찬이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 2024. 5. 14.
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2R서 김영찬 우승 노동기와 이창욱이 2, 3위로 포디움 오르며 기대치 높이다[사진=박준 기자, J.P.WORK]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된 e N1 클래스 경기는 두 번의 경기로 진행됐다. 조커랩과 서편 코스를 1회씩 주행하면서 치러지지만 경기 기록 순위는 두 코스를 통합해 상위 토너먼트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우승 경쟁에 나서는 드라이버들은 웜업 2랩, 결승 4랩으로 순위가 정해지게 되면서 타이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1조로 나선 노동기(10, 금호 SLM)와 박준성(9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경쟁을 펼치면서 2랩으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웜업을 진행한 후 첫번째 조커랩에서 노동기가 1분08초168의 기록을 보이면서 4강에 진출했고, 그 뒤를 따르는 박준성은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고 패자 부활전에 참.. 2024. 5. 14.
현대 N페스티벌 아반떼 N컵 N1 클래스서 김규민 우승 따라잡을 수 없는 우승자....신우진과 강병휘가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5월 11일~12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편 코스에서 진행됐다.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를 마친 후 두번째 경기를 12일에 진행하게 됐다. 전날 경기에서 김영찬(DCT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동섭(이레이싱 비테쎄)과 강동우(MSS)가 포디움에 오르면서 클래스 경쟁을 가속하게 됐다. 두번째 레이스를 위해 오전에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김규민(DCT 레이싱)에 이어 신우진(서한 GP), 김영찬, 장준호(서한 GP), 김세욱(팀 KERS), 전태연(이레이싱 비테쎄) 등이 선두권에 서 있었다. 여기에 추성택(이레이싱 비테쎄), 강동우, 이정웅(이레이싱 비테쎄), 강병.. 2024. 5. 14.
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1R서 박준의 첫 우승 새로운 경기방식 토너먼트...마지막까지 빠른 랩타임 선보여야[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5월 11일~12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편코스에서 진행됐다. 비가 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아이오닉 5 N으로 펼쳐지는 e N1 클래스 경기가 공식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특히, 팀과 드라이버들에게는 낯선 방식인 토너먼트 경기였지만 조심스럽게 한발을 내딪으면서 열기를 느끼도록 했다. 총 6대가 출전한 e N1 클래스 아이오닉 5 N컵은 지난 개막전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준비를 해 왔다. 1라운드 경기는 6강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6대의 차량이 각각 경쟁 차종과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레이스의 시작을 알..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