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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국내167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슈퍼 6000 원레이싱과 MOU 체결 지난 시즌 슈퍼 6000 클래스 출전...6라운드와 9라운드에서 우승 차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대표 패트리스 드베미, 이하 STLC)가 슈퍼레이스 대표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의 원레이싱팀과 지난 20일 서울 중구 HSBC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TLC는 원레이싱팀의 공식 후원사가 됐으며, 에쓰-오일 세븐이 공식 윤활유 브랜드 파트너로 함께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STLC는 원레이싱 팀의 대회 참가 활동을 지원하고, 원레이싱 팀은 STLC의 주요 행사 및 홍보 활동 파트너로서 적극 협조하게 된다. STLC와 원레이싱은 2025년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다방면에서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STLC는 지난해 8월부터 원레이싱팀의 경주용 차량에 에쓰-오일.. 2025. 2. 22.
볼가스 모터스포츠,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챔피언 이찬준 영입 GT3 레이스 참가...GT 월드 챔피언 아시아 시리즈에서 새로운 돌풍 일으킬 것 2024년 GT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서 드라이버 종합 3위를 기록한 한국 유일의 GT3팀 볼가스 모터스포츠가 2025년 시즌 드라이버로 2023년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 이찬준을 영입했다. 이를 통해 불가스 모터스포츠는 처음 도전하는 GT3 레이스에서 챔피언 레코드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불가스 모터스포츠에 영입된 이찬준 선수는 유소년 시절부터 10여년간 국내외 카트 챔피언십 대회를 석권하며 쟁쟁한 해외 선수들과 일찍이 레이스를 겨뤄왔다. 실력파 드라이버로 검증된 이찬준은 공격적이지만 부드러운 경기운영으로 2020년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스톡카에 첫 도전해 3년만에 국내 최연소 챔피언으로 시즌.. 2025. 2. 20.
슈퍼레이스, KARA 드라이버상 10년 연속 대상 배출 시상식에서 장현진이 드라이버상과 주요 상 석권...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위상 확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의 드라이버를 다시 한번 배출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선정하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에서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참가 드라이버가 10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19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KARA 프라이즈 기빙(PRIZE GIVING) 시상식에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에 참가자들이 주요 상을 석권했다. 장현진은(서한GP)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겼다. 팀 부문에서는 서한GP(감독 박종임)가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수상했다. 장현진은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 2024. 12. 21.
슈퍼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서 최광빈 우승 시즌 챔프는 장현진...서한 GP 김중군, 정의철도 시즌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JP.WORK]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 레이스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아직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은 레이스이고, 욕심이 나는 시즌 마지막 파이널 경기이기에 예선부터 경쟁에 대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들었고 힘든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총 21랩(1랩=4.346km)으로 치러진 슈퍼 6000 경기의 롤링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앞쪽으로 나왔고 그 뒤를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과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초반 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 2024. 11. 4.
슈퍼레이스 GT. GT4 파이널 결승서 정경훈 축배를 들다 문세은과 남기문이 포디움 차지...17세 김시우를 발굴한 경기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드라이버와 팀들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운영된 결승 경기가 롤링 스타트로 출발을 알리면서 초반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예선에서 정경훈(1, 비트알엔디, +50kg)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으며, 정경훈이 앞으로 빠르게 달려 나갔다. 그 뒤로 이동호(76, 이레인모터스포트, +70kg)에 이어 .. 2024. 11. 4.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결승서 강창원 5승 거둬 시즌 챔피언 차지...18대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보여주며 진행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미 시즌 챔피언을 확정한 강창원이 이번 라운드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5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총 12랩(1랩=4.346km)으로 진행된 토요타 프리우스 PHEV의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혼잡한 상황이 만들어졌지만 이율이 선두로 나서면서 그 뒤를 강창원이 쫓아가게 됐다. 하지만 거리를 벌리지 못한 이율과 강창원을 뒤쪽에서 다가온 천용민이 추월에 성공하면서 레이스를 리드하게 됐다.선두로 나선 천용민은 2위를 다투고 있는 이율과 강창원에 거리를 벌리지 못하고 추월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