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진과 전현준이 2, 3위로 결승 진출...강창원의 기록에 주목하길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예선전이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나이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번 레이스에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나이트 레이스 직전에 경기를 치르게 됐으며,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지난 1, 2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폴 포지션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30분간 치러진 레이스는 1, 2라운드 폴 포지션에 우승을 차지했던 강창원이 가장 빠른 기록을 선보이며 또 다시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1분58초985를 보여준 강창원은 2그리드를 차지한 송형진(어퍼스피드)과 0.4초 차이를 보이면서 결승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게 됐다. 3그리드는 전현준(프리우스 PHEV팀)이 올랐고, 천용민(비앙코웍스)과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츠), 이율(레드콘 모터스포츠)이 그 뒤를 잡았다.
이번 라운드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강창원은 3회 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며, 클래스에 핸드캡 웨이트 등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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