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노동기, 이창욱이 결승에서도 열띤 경쟁이 예상
[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 개막전 경기가 17~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면서 원메이크 레이스의 개막전이 더블라운드로 펼쳐졌다. 17일 레이스1에 이어 18일에 진행된 레이스2 예선도 20분간 진행되면서 결승전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흐름이 이어졌다.
예선 초반에 김규민(No.23, DCT 레이싱)이 1분58초132의 기록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레이스 1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영찬(No.88, DCT 레이싱)이 1분58초796의 기록으로 뒤따르고 있었다. 여기에 노동기(No.19, 금호 SLM)와 이창욱(No.24, 금호 SLM)이 선두인 김민규와 1랩당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여기에 김진수(No.20, 이레인모터스포트), 장준호(No.10, 서한GP), 타카유키 아오키(No.02, HNF)가 기록 단축을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었지만 선두권 경쟁과는 많은 기록차를 보이고 있었다.
결국, 1라운드 레이스2 예선에서는 김규민이 동료인 김영찬에 앞선 기록으로 결승전에서는 폴 포지션으로 오르게 됐으며, 그 뒤를 노동기와 이창욱이 자리하면서 경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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