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스웨덴대사관 주최 공식 행사로, 4년 연속 참여…스웨덴 브랜드 정체성 강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4일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최한 '2025 스웨덴 데이' 행사에 참여해 스웨덴 브랜드로써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브랜드가 가진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스웨덴 데이’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이 매년 6월 6일 스웨덴 건국기념일(Sveriges nationaldag)을 기념해 개최하는 공식 행사다. 각국의 주한 외교관들과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외교, 경제,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나누는 자리로, 올해는 총 1,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Blossoming Together(함께 피어나다)’라는 올해의 주제 아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의 가치를 함께 조명했다.
폴스타는 2021년 한국 진출 이후 ‘팀 스웨덴’의 일원으로 본 행사에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올해 폴스타는 재활용 부스를 운영하며 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친환경 에코백을 방문객에게 증정하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당일 폴스타 부스에는 약 800여 명이 방문해 브랜드를 직간적접으로 경험 했으며, 400여 명이 AI 드로잉 머신 이벤트에 참여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폴스타는 스웨덴의 철학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술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2022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매년 스웨덴 데이에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공동의 번영을 지향하는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스웨덴의 혁신적 기술과 환경 감수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전기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투명한 데이터 공개, 재활용 및 저탄소 소재 사용 확대, 윤리적 공급망 관리 강화 등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전기차 그 이상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그 비전을 적극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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