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오토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격돌을 보다
중국 전기차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경쟁력...26개국 1,000여개 업체 참여 자동차에 있어서 세계 최대의 모터쇼로 손꼽히는 2025 상하이 오토쇼가 23~24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26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시장 규모는 36만㎡(킨텍스 1전시장 면적이 1만611㎡)에 육박한다.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한 8개 전시홀을 비롯해 자동차 기술과 주요 부품을 전시하는 4개 홀이 별도로 마련됐다. 이전에 비해 점점 커지고 있는 규모만큼이나 참가 브랜드도 많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토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혼다, 제너럴모터스(GM), 캐딜락, ..
2025. 4. 23.
2025서울모빌리티쇼, 모빌리티 혁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 선보여
HD현대, 건설기계 기업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 2025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5)’를 개최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한국자동차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 이번 전시회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모빌리티의 혁신이 일상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구현되는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해상(친환경선박)과 항공(UAM) 등을 아우르며, 누구에게나 편리한 이동 생활을 제공할 대중교통 서비스,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건설기계 모빌리티를 비롯해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가까운..
2025. 2. 11.
2024 르노 그룹,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 공개
파리 모터쇼 참가...르노 4 E-Tech 일렉트릭 세계 최초 공개해 눈길 끌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취재팀] 르노 그룹은 10월 14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 큰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르노,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그룹 내 브랜드들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량들을 선보였으며, 신개념 전기차 등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특히, 프랑스를 대표한 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 르노 그룹 부스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비롯한 차량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및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여기에 이번 전시를 통해 르노 그룹은 혁신 기술과 친환경 전환에 대한 그룹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르노 그룹의 미래에 대해서도 제시했으며, 현대성·..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