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2 미쉐린 가이드, 마닐라-세부 에디션 첫 발간 마닐라 및 주변 지역과 세부의 우수한 미식 문화 조명할 2026 첫 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가 마닐라와 세부로 확장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새로운 셀렉션의 대상 지역은 활기찬 메트로 마닐라와 역동적인 도시 세부를 중심으로, 마닐라 인근 지역인 팜팡가, 따가이따이, 카비테도 포함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익명의 평가원들이 최고의 식당을 발굴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철저히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식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마닐라 및 주변 지역과 세부의 미식 문화를 조명하고 현지 요리 전통을 존중하며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 재능 있는 셰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웬달 뿔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 평가원들은 필리.. 2025. 2. 19. 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다낭, 하노이와 호치민 이어 베트남서 세 번째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도시 올라 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낭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에 처음 소개된 하노이와 호치민에 이어 베트남 도시 중 세 번째로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MICHELIN Guide Inspectors)들이 주목한 도시가 됐다. 그웬달 풀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베트남에서 미쉐린 가이드의 여정을 이어가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지난해 초 미쉐린 가이드가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순조롭게 출발한 데 이어 이번에 다낭이 추가된 것은 베트남 요리의 활기와 높은 수준, 현지 음식 문화의 풍부함과 진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2024.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