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3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현대자동차가 한∙중 양국 수소 선도 도시인 울산광역시, 광저우시와 손을 잡고 글로벌 수소사회 전환에 힘을 모은다. 현대차는 25일(월) 중국 광둥성(省) 광저우시(市) 가든 호텔에서 쑨즈양(孙志洋) 광저우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강상욱 주광저우 한국총영사,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울산시-광저우시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소사회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차와 한∙중 대표 산업도시이자 수소 선도 도시인 울산시, 광저우시가 수소 관련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협약식에.. 2024. 11. 25.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에서 장거리 능력 입증 누적 주행거리 1천만 km 돌파...2020년 스위스에서 첫 운행 시작한 이래 3년 8개월만의 기록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 km를 돌파하며 세계 최고 수준 수소연료전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지 3년 8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현재 스위스에서 총 48대가 운행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대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00 km를 주행할 수 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일반 디젤 상용 트럭과 달리 주행 중에 이산화탄소.. 2024. 6. 12. [INTERVIEW] 토요타 퍼포먼스를 향한 절정, 타카하시 토모야 사장 GR 컴퍼니로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한 흐름을 가져온 인물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든 능력을 갖고 있는 브랜드가 토요타 자동차인 듯하다. 겉으로는 부드러운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듯하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고성능, 그것도 내연기관의 고성능에 대한 퍼포먼스를 찾아가고 있는 회사가 토요타 GR 컴퍼니다. 모터스포츠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후지 스피드웨이라는 묵직한 서킷을 품으면서 GR 컴퍼니는 그 능력을 인증받고 있고, 그 중심에 타카하시 토모야 사장이 있다. 최근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슈퍼 다이큐 24시간 레이스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간 서킷의 분위기는 독일에서 보아왔던 이미지와 비슷한 흐름을 얻게 만들었다. 레이스를 하는 드라이버들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은 물론 곳곳에 텐트를 치고 가족단위로 찾아오는 관.. 2024.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