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마스터즈3 바이크 4시간 내구 레이스, 드리프트 경기 등 볼거리 풍성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내구 레이스로 자리잡는 기대 가져인제 스피디움에서 4일에는 원 맨 포 아워스 (One Man 4 Hours)라는 대회명 아래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바이크 경기가 열렸다. SS300과 SS400 두 개의 클래스로 진행된 이 대회는 한 명의 라이더가 4시간 동안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불볕더위 속에 선수 체력에 따른 변수도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전날 진행된 INGT 통합에서는 출전한 원상연/정규민(레드콘 모터스포트)조는 토요일 오후 12시 50분에 시작된 예선에서 1분 48초799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이후 오후 4시 35분부터 치러진 결승에서 우수한 타이어와 차량 관리를 보여주며 3시간 동안 3.908km의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88바퀴 돌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 2024. 8. 6. 인제 마스터즈 개막전, 인제 내구서 계창업/안성진조 우승 초반 사고로 어려움 가져...2시간의 경쟁으로 의무 피트스탑 중요성 강조 인제 마스터즈 인제 내구레이스 결승이 14일 인제 스피디움(1랩= 에서 18대가 결승에 참가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내구레이스 클래스에는 INGT1, INGT2, INGT2N EVO, INGT2 AM, INGT3로5개 부분으로 나뉘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인제 내구레이스에서는 원상연/박재홍(레드콘 모터스포트)조과 김현석/원대한(팀루트개로지) 출발과 함께 선두 경쟁을 진행했고, 계창업/안성진(레드콘 모터스포트)도 순위 경쟁에 뛰어 둘었다. 선두 경쟁을 진행하던 INGT1 클래스에서는 김현석/원대한조가 선두로 나섰으며, 계창업/안성진조와 원상연/박재홍조가 간격을 두고 레이스를 펼.. 2024. 4. 15. 인제스피디움과 금호타이어, 참여형 모터스포츠 발전위해 손잡았다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오피셜 타이어 협약...인제 내구에 엑스타 V730 독점 공급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은 참여형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와 협력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하는 인제 내구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이벤트로 1,600cc 이상 3,800cc 이하(터보 또는 자연흡기)의 배기량을 가진 다양한 차종들이 배기량에 따라 클래스가 나뉘어 참가하는 대회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이 작년부터 시작한 종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동차는 물론 바이크까지 참가해 다양한 종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한, 메인 이벤트로 내구레이스를 내세워 국..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