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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라이트한 변화를 추구 누구나 참여 가능...타임트라이얼, 타임타켓, 모빌리티 익스피리언스 등 진행[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나도 참가해도 될까?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하 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면서 일반인들이 참가하고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변화를 주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 다시 말해 레이스뿐아니라 일반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페스티벌으로 시도를 하고 있다.  29일 진행된 KS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종목이 이루어졌으며, 대부분이 일반인과 마니아들을 위한 종목이 주를 이루었다. 대회는 시간을 정해 놓고 도전하는 타임타켓, 빠른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그리고 스피드 레이싱을 즐기는 GT200과 GR86 등의 경기는 물.. 2024. 10. 3.
KS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4라운드, GT200과 GR86 결승 대회 최고 클래스로 자리잡은 대회...안재형이 통합전 우승 차지[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하 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면서 일반인들이 참가하고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변화를 주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KSR 4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진행하면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GT200과 GR86이 통합으로 펼쳐진 레이스가 메인으로 자리잡으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KSR을 만나게 됐다. GT200과 GR86 통합 예선을 통해 안재형(D-SPEC, 아반떼 스포츠)과 송형진(어퍼스피드, GR86)이 각각의 클래스에서 폴을 잡으면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본격적인 결승 레이스가 진.. 2024. 10. 3.
KSR 4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경기 진행 일반인과 마니아 중심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 주도코리아스피드레이싱(조직위원장 김봉현, 이하 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는 초기부터 레이스를 중심으로 정착됐고 현재도 엘리트 중심으로 본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반인들의 참여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고 진정한 활성화를 위해 넘어야할 산인 일반인들의 참여는 미미했다.  KSR은 대회마다 마니아와 일반인들의 참여를 확대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문 레이서 중심과 마니아, 일반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투 트랙으로 운영한 것이 정착되고 있어서다.  오는 9월 28~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4라운드에서도 KSR의 방향성은 확고하게 포.. 202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