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달식2

현대차 아이오닉 9,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관용차 선정 전기차 최초 채택…532km 주행거리 등 상품성 주목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이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의 공식 관용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27일 아산공장에서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네덜란드대사, 현대차 김일범 GPO 부사장, 박세국 아산공장장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9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택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관용차를 전기차로 교체한 첫 사례로,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는 네덜란드의 행보를 반영한 것이다. 아이오닉 9은 앞으로 대사의 공식 행사 및 공무 수행 시 주 이동 수단으로 활용된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오닉 9은 대형 SUV급의 실내 공간과 함께 110.3.. 2025. 5. 29.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1호차 전달식 진행 90대 한정 판매…1호차 전달 후 본격 고객 인도 시작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브랜드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호차 고객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1995년 군산 공장 준공, 대우 차세대 트럭 출시부터 이어진 30년의 브랜드 역사를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이미 검증된 성능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쎈(XEN)’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별한 바디 컬러와 30주년을 기념하는 그래픽을 더한 측면 데칼 등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그리고 폭넓은 프리미엄 옵션사양을 추가 적용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1호차..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