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움4 정경훈,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 결승을 우승으로 이끌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로 포디움에 올라...정회원에게 아쉬운 경기로 남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5라운드 결승이 24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슈퍼레이스가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한 3번의 레이스 중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이기도 한 인제 나이트 레이스는 예선부터 긴장감을 갖도록 만들었다. 특히, 예선에서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집중하도록 했다. 그 뒤를 우승 경쟁을 하게 될 정경훈(비트알앤디, +90kg)과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정회원(이고 레이싱, +100kg)이 나란히 이어가면서 앞에 가는 문세은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22랩(1랩=3... 2024. 8. 25. 재규어 TCS 레이싱, 포틀랜드 E-프리서 포디움 올라 재규어 TCS 레이싱, 두 경기 남은 현재 33점 차로 팀 월드 챔피언십 선두 유지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재규어 TCS 레이싱(Jaguar TCS Racing)이 지난 6월 30일(현지 시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14라운드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월드 챔피언십 팀 및 드라이버 부문에서 모두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소속 미치 에반스(Mitch Evans)는 14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하며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순위 2위로 상승했다. 닉 캐시디(Nick Cassidy)는 경기 중 다중 차량 충돌 사고로 인해 프론트 윙을 교체하는 등 어려운 레이스를 펼쳤으나 여전히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에서 12점 차 선두를 유지하고.. 2024. 7. 7. 슈퍼레이스 GT 2라운드, 박석찬 폴 투 인 차지 정회원과 정경훈이 포디움 오르다...올 시즌 남은 경기는 알 수 없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9일 결승전이 진행됐다.롤링 스타트와 함께 GT4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이 앞으로 나섰고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그 뒤를 따랐다. 여기에 GT클래스에서는 박석찬(브렌뉴 레이싱)이 앞으로 치고 나왔지만 정경훈(비트알앤디)과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경쟁을 하고 있어 선두권 경쟁이 심해지고 있었다. 여기에 정회원과 고세준까지도 선두권 다툼에 참가했다. 2랩에서 경쟁을 하던 선두권 순위 싸움이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디른 드라이버들과 겹치게 되면서 뒤쪽으로 밀려났다. 때문에 박석찬이 선두를 다시 잡았고 문세은.. 2024. 5. 19. F1, 2024 시즌 첫 출발서 레드불 레이싱 베르스테판 우승 시즌 첫 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무서움 보여줘 2024시즌 F1 월드챔피언십(이하 F1) 개막전에서 레드불 레이싱이 원투피니시로 지난 시즌에 이어 우승을 이어가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맥스 베르스테판은 지난 시즌에 이어 F1 1라운드 바레인 그랑프리(1랩=5,412㎞, 총 57랩)에서 1시간 31분 44초 742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레드불 레이싱 베르스테판은 지난 2023 시즌까지 3년연속 챔피언을 차지하면서 또 한번의 챔피언에 도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도 챔피언을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지난 시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4연패를 차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낳..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