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5 마세라티 MSG 레이싱, 신규 리버리 적용한 티포 폴고레 공개 포뮬러 E 시즌 11 출격 준비...블루 및 로즈 골드 컬러 리버리 신규 적용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의 모터스포츠팀 마세라티 MSG 레이싱(Maserati MSG Racing)이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11에 출격할 새로운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Maserati Tipo Folgore)를 공개했다. 신규 리버리를 적용한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11월 5~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자라마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E 시즌 11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공개됐다. 새로운 디자인과 미학, 더욱 공기역학적인 바디워크를 통해 새로 거듭난 티포 폴고레는 마세라티가 트랙에서 거둔 110년간의 승리와 성공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티포 폴고레의 리버리는.. 2024. 11. 12. 아우디, 포뮬러1 2026년 출전 준비 본격화 자우버 그룹 인수...올리버 호프만, 아우디 F1팀 이끈다 더보기 아우디가 포뮬러1(이하 F1) 출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게르놋 될너가 이끄는 아우디는 아우디 아젠다를 통해 브랜드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확고히 했다. 아우디 아젠다의 핵심은 제품과 기술,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아우디 AG와 폭스바겐 AG 감독 위원회는 포뮬러1 참가 의지를 다지고 2026년 시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자우버 그룹 지분을 100% 인수할 계획이며, 올리버 호프만 기술개발 최고운영책임자가 아우디 포뮬러1 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된다. 안드레아스 자이들은 아우디 F1 팀의 CEO로, F1 프로젝트 실행과 아우디 F1 팀 관리를 담.. 2024. 3. 14. 애스턴마틴, 진정한 드라이버를 위한 스포츠카 신형 밴티지 공개 진정한 드라이버를 위해 설계된 스포츠카 더보기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74년에 걸친 상징적인 레이싱 혈통에서 탄생한 가장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명차, 밴티지(Vantage) 신형을 공개한다. 신형 밴티지는 오는 2024년 2월 12일, 새로운 포뮬러 1(Formula One) 차량인 AMR24와, 신형 밴티지 GT3 레이스카와 나란히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진정한 드라이버를 위해 설계된 스포츠카로,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갈망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차량이다. 동급 자동차 중 최고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밴티지는 단순히 숫자만 달라진 것이 아닌 순수한 성능에 대한 진정성 있고 타협 없는 성능을 선보인다. 2024. 1. 30.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포뮬러1 팬을 위한 몰입형 경험…마라넬로 팀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흥미로운 포뮬러1(Formula 1, F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2023년 파트너십에 이어 2024 & 2025 시즌 파트너십을 또 한 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뱅앤올룹슨은 다시 한번 페라리의 F1 자동차 전면에 로고를 드러내는 한편 트랙과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의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해서 마라넬로 팀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2023년 시즌에는 뱅앤올룹슨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몇몇 이벤트들을 통해 하이엔드 TV와 스피커로 이뤄진 뱅앤올룹슨 포트폴리오가 포뮬러1 팬들에게 매우 강렬하고 매력적인 오프트랙 감상 경험을 선사.. 2024. 1. 30. 2024 시즌 F1, 24개의 레이스로 운영된다 3월 시작해 12월까지...점점 늘어나면서 각 지역 분할 진행 더보기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이 2024 시즌 스캐쥴은 2023 시즌보다 1레이스가 늘어난 24번의 레이스로 운영된다. 1라운드는 3월 2일 바레인에서 시작해 12월 8일 아부다비에서 끝나게 되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이동 중 물류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 분할에 대한 구분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경기가 4라운드로 4월 5~7일로 이동을 했고 아제르바이잔이 9월 13~15일 17라운드로 이동을 하면서 레이스를 치르게 된다. 또한, 23라운드 카타르와 최종전인 아부다비 레이스가 연달아 개최하게 되면서 기후는 물론 계약상의 제약 등으로 힘든 지역에서의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일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으로 진행되.. 202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