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2 오네(O-NE) 반환점 도는 슈퍼레이스...5라운드 변수는 날씨와 달라진 레이아웃 GT 클래스, 1위(정경훈)부터 5위(문세은)까지 겨우 16포인트 차…챔피언 싸움 혼돈 속레이스 위크(RACE WEEK)가 돌아왔다. 슈퍼레이스의 ‘썸머 시즌(SUMMER SAESON)’ 두 번째 이야기가 찾아온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연다. 지난 4라운드까지 슈퍼 6000 클래스의 주도권을 쥔 팀은 서한 GP다. 서한 GP는 개막전 정의철의 우승을 시작으로, 2~4라운드 장현진의 3연승까지 4경기 연속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기 때문에 하반기 챔피언십 경쟁을 위해 타 팀들은 이번 라운드에서 가능한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이번 라운드 변수는 날씨다.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2024. 7. 10. F1 호주 GP, 페라리팀 원 투 우승 차지 사인츠와 르클레르가 오랜만에 1, 2위로 드라이버 순위 올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알버트 파크 서킷(1랩=5.278㎞, 총 58랩)에서 열린 F1 3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은 물론 올 시즌 1, 2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쥔 레드불 레이싱팀 맥스 베르스테판이 우승을 멈춰섰다. 초반에 타이어 이상으로 리타이어한 베르스테판을 뒤쫓던 사인츠는 1위 자리로 올라서면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예선에서 베르스테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사인츠는 맥라렌팀 란도 노리스와 팀 동료인 르콜레르, 그리고 맥라렌팀 오스카 피아스토리, 레드불 레이싱팀 세르지오 페레즈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특히, 사인츠는 시즌 1라운드에서도 2위를 차지하면서 베르스테판의 강력한 라이벌로 자리잡았지만 2라운드에는 맹장 수술을 하면서 ..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