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2 엑스투알,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기술로 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DX) 주도 포부 밝혀인공지능(AI)·메타버스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투알은 올해 2년차인 ‘충북 AI·메타버스 기반 산업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을 수행하며 산업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엑스투알은 충북 제조기업들의 재난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이번 사업에서 한신정보기술,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 디엘정보기술과 함께 한신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 데이터 기반의 산업재해 예방·관리 분야에 주력했다. 특히 지능형 메타버스 관제 플랫폼과 산업재해 유형별 AI 분석 모델, 실시간 재난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클라우드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컨소시엄이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 및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 덕분에 가.. 2024. 12. 4.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주거공간-이동공간 잇는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스마트싱스 IoT(사물인터넷) 연동해 이동에 가치 더한다 더보기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이 심리스(Seamless)하게 연결돼 이동에 가치를 더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 및 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AI스피커, TV,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원격 차량 제어도 가능해진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 2024.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