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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3

KGM, 바이퓨얼 라인업 5개 모델로 확대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한 바이퓨얼...1회 충전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KG 모빌리티(이하 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의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한다. 바이퓨얼 모델은 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이며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 토레스 밴, 코란도, 티볼리 등 4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선보인다. 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의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다. 도넛형 LPG 봄베(58ℓ)와 가솔린 연료탱크(50ℓ)를 완충하면 한 번의 충전(주유)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 2024. 12. 4.
롯데오토리스, 더 많은 화물 실을 수 있는 축연장 특장차량 리스 상품 출시 LPG 포터∙봉고 축연장 특장차량도 리스로…적재 효율 높여 수익성 향상롯데렌탈의 화물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대표이사 김지훈)가 특장포함리스 상품 라인업에 축연장 특장차량을 추가해 선보인다. 축연장 특장차량은 차량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인 축간거리(축거)를 연장하여 화물 적재함 공간을 넓힌 량이다. 포터 및 봉고 LPG로 축연장을 할 경우 포터는 400㎜, 봉고는 510㎜까지 축거가 늘어나며 최대 1.6톤까지 증톤도 가능하다. 축연장 특장차량은 화물 운송 사업자에게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화물 적재 효율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더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화물 적재 후 여러 번 왕복해야 하는 운송량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인건비와 시간을 줄일 수 .. 2024. 11. 27.
현대차, 섬 지역 포터 EV 고객에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총 혜택 160만원 규모 … 60만원 상당 가정용 충전기 및 설치비 100만원 제공 더보기 현대차가 섬 지역 포터 EV 고객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으면서 LPG 충전소가 없는 섬 지역 거주자가 2024년 상반기 내에 포터 EV를 출고하면 60만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혜택을 통해 포터 EV를 구매하면 동급 사양의 LPG 모델을 구입할 때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차량을 10년 운용할 경우 포터 LPG 모델(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트림 트림)은 ▲차량 실구매가 2,107만원 ▲취득세(공채금 포함) 96만원 ▲10년 충전비 2,710만원으로 4,913만..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