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17

현대차, ST1 샤시캡 출시 맞이 ‘업피터스 데이’ 개최 전기차 샤시캡 특장 차량 제작 관련 인증 프로세스 안내 및 현대차 지원사항 설명현대차는 지난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 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 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 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2024. 11. 21.
현대차, 소상공인의 날 기념 ‘ST1’ 비즈니스 사례 공모 최종 선정된 사례 주인공에게는 비즈니스 응원 위한 국민관광상품권 증정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월)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1월 5일(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ST1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한편 ST1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오는 18일(월)까지 약 2주 동안 지금까지 ST1을 출고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ST1을 잘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모집한다. 모집된 사연 가운데 ST1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3명을 최종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공식.. 2024. 11. 4.
현대차, ST1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 모델 출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 25일부터 판매 시작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2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ST1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ST1 샤시캡(Chassis-Cab)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 2024. 9. 25.
[시승기] 더욱 편해진 화물차를 만나다...현대 ST1 냉동차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탄생한 트럭, HYUNDAI ST1 FREEZER TRUCK[사진/더아이오토] 현대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이고, 이번에는 ST1 냉동차를 시승해 보았다. 순수전기차에 대한 다양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소형은 물론 중형, 대형 차량들이 만들어졌고, 이제는 다른 분야에 전기차에 대한 분야를 넓혀보고 있다. 현대차도 아이오닉5, 6는 물론 최근에 출시한 캐스퍼.. 2024. 7. 28.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의 일환…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 목표현대자동차가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전개하며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OgNOR :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 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지난 18일(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2024. 6. 19.
현대차 ST1, 검증이 끝나고 뛸 준비 됐다 본격적인 도심 주행 테스트도 완벽하게 진행해 현대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다시 주행거리도 공개하면서 기대심리를 높히고 있다. 여기에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지만 시내 주행 테스트가 종종 모습을 드러내면서 개발이 막바지에 들어섰음을 보여주었다. 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의 외장 디자인은 비즈니스 차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 완성됐다. 이 모델은 환경부에 따르면 배터리 용량 76.2kWh이며,.. 202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