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ec1 KS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4라운드, GT200과 GR86 결승 대회 최고 클래스로 자리잡은 대회...안재형이 통합전 우승 차지[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하 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면서 일반인들이 참가하고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변화를 주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KSR 4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진행하면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GT200과 GR86이 통합으로 펼쳐진 레이스가 메인으로 자리잡으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KSR을 만나게 됐다. GT200과 GR86 통합 예선을 통해 안재형(D-SPEC, 아반떼 스포츠)과 송형진(어퍼스피드, GR86)이 각각의 클래스에서 폴을 잡으면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본격적인 결승 레이스가 진.. 202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