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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현대차그룹, 신형 UAM 실물 모형 공개

by heemami 2023. 12. 23.

가까이 다가온 하늘을 나는 전기택시로 첫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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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첫 시도로 하늘을 나는 전기택시의 모형을 공개한다.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최초로 참가해 도심항공모빌리티에 대한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
 
CES에서 슈퍼널의 AAM 전략 발표에서 중요한 것은 기체 운영을 비롯 UAM의 공항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 등 AAM 생태계 전반에 걸쳐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이 담당하고자 하는 역할에 대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이밖에도 슈퍼널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UAM 기체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기체를 전시하면서 시장이 가까워졌음을 알릴 예정이다.

 
CES 2024에서 UAM 공개될 기체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은 슈퍼널과 현대차 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의 긴밀한 협업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여기에 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고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맡았다.
 
슈퍼널의 AAM 생태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신형 UAM 기체 디자인 공개는 1월 9일(현지시간) 슈퍼널 전시장에서 열리는 슈퍼널 CE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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