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연말 맞아 나무 옷 입히기, 제설함 설치 등 지역사회 겨울나기 지원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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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박물관 공원에서 겨울나무 옷 입히기, 제설함 설치,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및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GM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실천하고 보다 개선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부평구청 및 산곡노인문화센터와의 협업으로 공원 내 나무 50여 그루에 볏짚을 둘러 옷을 입히고,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손뜨개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을 나무에 달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원 내 눈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함을 추가로 기부 및 설치함으로써 지역사회 시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임직원들을 주축으로 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매년 연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GM 한국사업장 이재웅 차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동안 지역사회 공원의 나무와 녹지를 보호하고, 제설함 설치로 안전한 산책길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이 알록달록 겨울옷을 입은 나무를 보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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