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N에 이은 두 번째 전기 N 모델...고성능 전기차의 확장 진행
현대차 아이오닉 6 N가 아이오닉 5 N에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시 관심을 얻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출시 후 많은 사람들을 긴장시키고 있으며, 현대차가 2025년에 출시할 아이오닉 6 N은 전기 고성능 라인업에서 좀더 강력한 성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6 N의 경우 듀얼 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641마력이 고성능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오닉 5 N의 609마력 성능을 뛰어 올랐고 0-100km/h 가속성능도 3.2초로 아이오닉 5 N의 3.4초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가 RN22e 콘셉 모델을 공개하면서 출시될 고성능 모델인 EV N을 볼 수 있었다고 제시했고, 전기 N 모델은 최고출력 577마력으로 기아 EV6 GT와 경쟁을 하게 된다고 했다. 특히, RN22e는 현대차 N 브랜드 3대 핵심요소를 기반,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고, 160kW 전륜모터와 270kW 후륜모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적용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구동력을 통해 드리프트까지 가능해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의 고성능 적용을 착실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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