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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MINI 코리아,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를 만나다

by heemami 2024. 3. 26.

브랜드 역사, 과거,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차세대는 삼성과 손잡고 디스플레이 실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MINI 브랜드의 빛나는 역사는 물론 미래의 청사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행사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를 개최한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MINI Heritage & Beyond)는 MINI 브랜드의 영예로운 과거와 열정적인 현재, 기대되는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특별 전시회로, MINI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그 동안 MINI는 첫 진출시 761대로 시작을 했으며, 현재는 연간 1만대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커졌으며, 프리미엄 소형차 전 세계 MINI 시장에서 8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는 2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과 비욘드 존(Beyond Zone)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본고장 영국 런던의 풍경을 재현해 클래식 Mini 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에서는 MINI 브랜드의 깊은 전통을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INI 컨버터블과 MINI 컨트리맨, 고성능 MINI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현행 MINI의 다양한 라인업도 전시해 MINI만의 고-카트 필링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를 기준으로 판매 종료를 예고한 MINI 클럽맨의 화려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으며, MINI 클럽맨의 최종 모델이 될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MINI 클럽맨은 1969년에 탄생한 후 55년의 긴 시간을 이어온 후 1,969대 한정 모델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비욘드 존에는 오는 6월 이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특히,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MINI의 최신 순수전기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OS 9으로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한편,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되며,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MINI 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할 예정이며 3분기 중으로 가솔린 모델인 뉴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등 총 5종의 최신 MINI를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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