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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케이씨모터스, 1억원대 의전차량은 다르다

by heemami 2024. 4. 19.

페이스 리프트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안전과 편리함이 우선


현대차그룹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77대와 럭셔리 중형 세단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이처럼 의전차량은 이와 같이 국내외 주요행사에 의전으로 제공하면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이 이용함으로써 이목을 끌고 상품성을 알릴 수 있는 가운데 의전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많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이와 관련된 1억원 대 의전차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억~2억원 법인 차 가운데 제네시스 G90의 법인 및 사업자 소유 비중은 67.6%로 벤츠 S클래스(50.9%)를 앞질렀으며, 수입차인 벤츠 S클래스보다 국산차인 제네시스 G90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법인 및 사업자 소유주들이 즐겨 찾는 G90은 탁월한 안정감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으며 승객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각종 안전장치와 운전 보조 기능은 물론 2열 시트에는 안마의자 기능과 전동 발걸이가 탑재되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며 특수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1억 3,800만원대의 G90 블랙은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에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에 전용 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도 적용해 의전차량으로서 입지를 더욱 더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내장을 전용 세미 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노브 및 스위치류,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 등을 블랙으로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노블클라쎄는 최근 페이스 리프트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한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을 선보였다. 이번 2024년형은 노블클라쎄의 상징인 시그니처 그릴에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더한 신규 투톤 컬러 3종인 퍼플 스피넬, 노르드마르카 그린, 티탄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의전을 위해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움과 중후한 멋을 담았다. 특히, 외장과 함께 시트 디자인과 컬러를 변경한 인테리어 역시 기존 노블클라쎄 L9 모델과는 또 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의전에서 가장 중요한 2열 좌석 넓게 구성하고 승차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시트는 볼스터가 강조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해 탑승자에게 더욱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했다. 실내가 좀더 고급스러움의 선택지가 넓어졌다면, 노블클라쎄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시그니처 룸램프는 2열에 탑승한 VIP가 편안한 조도를 제공해 이동 간 안락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LED 웰컴 라이트가 적용된 전동 사이드 스텝은 탑승하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안전성을 더욱 더 강화했으며,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MR댐퍼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전동 풋레스트와 ▲전동 레그레스트는 물론 ▲냉온장고 ▲러기지 옷걸이 바 ▲시트백 파우치 등 각종 편리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해 일등석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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