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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BMW, 칸 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가

by heemami 2024. 5. 16.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과 협업 제작한 BMW XM 미스틱 얼루어 세계 최초 공개


BMW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칸 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과 협업하여 원-오프(one-off, 단 한 대만 특별 제작되는) 모델 ‘BMW XM 미스틱 얼루어(BMW XM Mystique All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BMW XM 미스틱 얼루어는 지속적인 개척정신, 자신감과 균형감을 투영하는 능력 등 BMW XM과 나오미 캠벨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속성을 담아 제작됐다.
 
또한,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나 귀빈 등을 위해 200대 이상의 의전 차량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BMW XM을 비롯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i7,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i5, 기술 플래그십 모델인 iX 등 다양한 전기화 모델을 투입해 배출가스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77회째를 맞은 칸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며 전 세계 수많은 영화 제작자 및 업계 관계자, 배우, 영화 애호가 등으로부터 매년 큰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BMW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더 캄(The Calm)’을 세계 최초로 상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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