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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및 행사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부산 모빌리티쇼에 관심 가져

by heemami 2024. 6. 29.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는 물론 르노코리아 오로라에도 관심 보여

2024 부산 모빌리티쇼이 열리는 벡스코에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방문에 관심을 보였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는 물론 제네시스, 기아 부스를 방문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들을 둘러보면서 호감을 보이면서 '소비자가 중요하기때문에 점검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이상엽 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등과 함께 부산 모빌리티쇼 행사장에 들어섰다. 이후 현대 캐스터 일렉트릭을 직접 타본 후 새로운 전기차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여기에 제네시스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와 기아 타스만, 전기차 EV3를 살펴보기도 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르노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차량을 살펴보았다. 더 르노 클레오스의 크기는 패밀리카에 걸맞은 4780mm의 차체 길이에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넉넉한 2열 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긴 320mm의 무릎 공간을 확보한 모델이다. 특히,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는 중형 SUV로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의 경쟁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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