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 전달

KGM 사내 봉사단 및 임직원…소외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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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는 평택시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24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 후원금을 전달하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KGM 사내 봉사단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임직원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평택연탄나눔은행의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 후 KGM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나눠주며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에 연탄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연탄보일러의 무상 수리 및 교체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의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KGM은 올해에도 노동조합과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 초등학생 초청 공장 견학, 신입사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GM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