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
KGM(KG 모빌리티)이 자사의 다양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를 서울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시승센터는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이 KGM 브랜드를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시승센터에서는 총 4종의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도심형 SUV로 실용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액티언’, ▲강인하면서도 모던한 정통 SUV ‘토레스’, ▲전기차와 SUV의 장점을 모두 갖춘 ‘토레스 EVX’,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렉스턴’ 등이 준비돼 있다.
고객들은 전문 스페셜리스트의 설명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1시간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자유롭게 차량을 운전하는 옵션도 제공된다.
시승 코스는 ▲도심 주행을 중심으로 한 8.5km 거리의 ‘어반 코스’(약 25분 소요)와 ▲고속화 도로를 포함해 차량의 성능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15km 거리의 ‘다이내믹 코스’(약 35분 소요)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들은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코스를 선택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시승센터는 대기 시간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 칸을 캠핑카로 개조한 프라이빗 상담 룸에서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 상담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KGM 공식 홈페이지 또는 KGM 공식 SNS 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KGM은 이번 팝업 시승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차량을 구매하기 전 브랜드를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팝업 매장은 12월 말 운영을 종료한 뒤, 내년 2월에는 정식 브랜드 공간인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2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서울에서 팝업 시승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KGM의 다양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6월 경기도 일산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1호점을 개관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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