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크린 골프 축제… 하와이 LPGA 참관 특전까지
롯데렌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골프존과 손잡고 전국 규모의 스크린 골프 대회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렌터카 브랜드가 주최하는 이색 스포츠 이벤트로, 골프 애호가들과 레저를 즐기는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예선 가능… 스코어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
이번 대회는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1차 예선: 4월 1일 ~ 4월 27일
▲ 2차 예선: 6월 2일 ~ 6월 29일
예선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상시 참여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본인의 18홀 최고 스코어가 최종 성적으로 기록된다. 각 예선에서 30명씩 총 60명이 선발, 7월 1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결선 오프라인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결선 경기는 스크린골프존 TV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실력과 재미 모두 갖춘 온라인 팬 참여형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만 해도 ‘하와이행’ 가능! 1억 원 규모 경품 눈길
대회는 실력 있는 골퍼뿐 아니라 **참여 자체에 의미가 있는 '행운형 이벤트 요소'**도 강화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1차·2차 예선 10,000등과 20,000등 그리고 결선 1·2등 등 총 6명에게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롯데 챔피언십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다.
하와이 왕복 항공권 + 숙박권 + 갤러리 참관권 포함
결선 진출 60명 전원에게도 골프클럽 세트, 드라이버 등 푸짐한 골프용품이 제공된다.
골프와 렌터카 브랜드의 이색 콜라보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실력에 대한 부담 없이, 참여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대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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