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워크1 KSR 4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경기 진행 일반인과 마니아 중심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 주도코리아스피드레이싱(조직위원장 김봉현, 이하 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는 초기부터 레이스를 중심으로 정착됐고 현재도 엘리트 중심으로 본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반인들의 참여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고 진정한 활성화를 위해 넘어야할 산인 일반인들의 참여는 미미했다. KSR은 대회마다 마니아와 일반인들의 참여를 확대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문 레이서 중심과 마니아, 일반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투 트랙으로 운영한 것이 정착되고 있어서다. 오는 9월 28~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4라운드에서도 KSR의 방향성은 확고하게 포.. 202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