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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 4년, 글로벌 톱티어 도약 이끌어 전기차 및 수소 에너지 분야 등에서도 위상을 한층 강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4년을 맞는다. 정의선 회장은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견인하며 현대차그룹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톱티어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패스트 팔로어로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과거와 확연히 다른 파괴적 혁신과 비전으로 전통적 사업영역과 신사업 간 합리적 균형을 추구하며 게임 체인저의 서막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다.세계적 권위의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는 지난해 말 정의선 회장을 『오토모티브뉴스 올스타 38인』 중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하면서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2024. 10. 14.
KAMA와 KAAMI, 2024 자율주행 열린 간담회 개최 규제 개선, 레벨4 법·제도 안착 등 미·중 대비 신속한 제도 뒷받침 필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강남훈)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AMI, 회장 조성환)은 10월 11일(금), 오전 10시, 자동차회관 그랜저볼룸(B1)에서 2024 자율주행 열린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중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격화되고 있는 자율주행산업 경쟁 속 우리 업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산업 진단 및 정책 제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업계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오에스랩, 현대모비스, 유관기관에서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과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심도..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