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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2

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2R서 김영찬 우승 노동기와 이창욱이 2, 3위로 포디움 오르며 기대치 높이다[사진=박준 기자, J.P.WORK]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된 e N1 클래스 경기는 두 번의 경기로 진행됐다. 조커랩과 서편 코스를 1회씩 주행하면서 치러지지만 경기 기록 순위는 두 코스를 통합해 상위 토너먼트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우승 경쟁에 나서는 드라이버들은 웜업 2랩, 결승 4랩으로 순위가 정해지게 되면서 타이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1조로 나선 노동기(10, 금호 SLM)와 박준성(9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경쟁을 펼치면서 2랩으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웜업을 진행한 후 첫번째 조커랩에서 노동기가 1분08초168의 기록을 보이면서 4강에 진출했고, 그 뒤를 따르는 박준성은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고 패자 부활전에 참.. 2024. 5. 14.
현대 N 페스티벌 N1 클래스 결승서 김규민 우승 지난 시즌 챔프의 우승...강동우와 신우진이 2, 3위로 포디움 올라서 [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결승이 4월 2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전날 예선에서 박동섭(이레이싱 바테쎄)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김영찬과 김규민(이상 DCT 레이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을 차지했던 김규민이 자리하면서 선두자리를 위태롭게 했다. 스탠딩 스타트로 진행된 레이스는 총 24랩을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진행됐다. 출발과 함께 박동섭이 선두를 지키며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규민과 김영찬이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2랩에 들어서면서 1코너에서 김규민이 앞선 박동섭의 안쪽으로..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