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1 슈퍼레이스, ‘리빙 레전드’ 황진우 3년 여 만에 우승…”시즌 챔피언 포기 않겠다” 우승자 황진우 “마지막 라운드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겠다” 리빙 레전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약 3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시즌 챔피언 도전에 대한 희망의 불꽃도 피웠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 ‘2024 전남GT’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에서 개최됐다. 총 150여 대의 챠량들이 참가한 가운데 1만 1천여명의 관람객(11,021명) 엎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는 초청 경기로 참가해 7라운드를 소화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출발과 함께 순위가 요동쳤다... 2024.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