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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스테판3

F1 4라운드 일본 GP, 베르스테판이 우승을 거머쥐다 폴 투 윈으로 시즌 3승째...레드불 레이싱은 원 투 승리 [사진/레드불]F1 4라운드 일본 GP 레이스(에서 레드불 레이싱 맥스 베르스테판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베르스테판은 예선에서 1분28초197의 기록을 보이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후 결승에서도 1시간54분23초566으로 가장 빨리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스즈카 서킷(1랩=5.807㎞, 총 53랩)에서 치러진 시즌 4라운드 경기는 베르스테판이 선드에 섰으며, 그 뒤를 팀 동료인 세르지오 페레즈, 맥라렌팀 란도 노리스, 페라리팀 카롤로스 사인츠, 애스턴 마틴팀 페르난도 알론소, 맥라렌팀 오스카 피아스트리,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팀 샤를 르클레르, 메르세데스 조지 러셀과 함께 RB 혼다팀 유키 .. 2024. 4. 9.
F1 호주 GP, 페라리팀 원 투 우승 차지 사인츠와 르클레르가 오랜만에 1, 2위로 드라이버 순위 올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알버트 파크 서킷(1랩=5.278㎞, 총 58랩)에서 열린 F1 3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은 물론 올 시즌 1, 2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쥔 레드불 레이싱팀 맥스 베르스테판이 우승을 멈춰섰다. 초반에 타이어 이상으로 리타이어한 베르스테판을 뒤쫓던 사인츠는 1위 자리로 올라서면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예선에서 베르스테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사인츠는 맥라렌팀 란도 노리스와 팀 동료인 르콜레르, 그리고 맥라렌팀 오스카 피아스토리, 레드불 레이싱팀 세르지오 페레즈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특히, 사인츠는 시즌 1라운드에서도 2위를 차지하면서 베르스테판의 강력한 라이벌로 자리잡았지만 2라운드에는 맹장 수술을 하면서 .. 2024. 3. 29.
F1, 2024 시즌 첫 출발서 레드불 레이싱 베르스테판 우승 시즌 첫 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무서움 보여줘 2024시즌 F1 월드챔피언십(이하 F1) 개막전에서 레드불 레이싱이 원투피니시로 지난 시즌에 이어 우승을 이어가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맥스 베르스테판은 지난 시즌에 이어 F1 1라운드 바레인 그랑프리(1랩=5,412㎞, 총 57랩)에서 1시간 31분 44초 742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레드불 레이싱 베르스테판은 지난 2023 시즌까지 3년연속 챔피언을 차지하면서 또 한번의 챔피언에 도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도 챔피언을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지난 시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4연패를 차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낳.. 202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