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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가전에 전기차 결합한 모델 SU7 첫 선 중국서 지난달 판매 시작...테슬라에 이어 세계 전기차 시장 흔들 듯 대륙의 실수라는 이름으로 세계 가전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중국 샤오미(Xiaomi)가 지난달 말에 또 하나의 실수를 했다. 샤오미는 지난달 말에 순수전기차인 SU7(중국명 수치)를 중국 내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순수전기차로 시작한 자동차 회사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전업체 샤오미는 첫 순수전기차 SU7(Speed Ultra 7) 시리즈를 지난달 말에 중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 폰 회사이기도 한 샤오미는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을 이루고 있었으며, 한 동안 순수전기차에 대한 추진력으로 두 회사가 어떤 차량을 내 놓을지 궁금했지만 애플이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포기하면서 샤오미가 발빠.. 2024. 3. 18.
중국 IT 제조사 샤오미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 든다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회사....포르쉐 전기차 닮은 모델 공개 더보기 중국 IT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최고경영자 레이쥔)가 2024년에 첫 출시하게 될 순수전기차의 실물 사진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12월 28일(현지시간) 샤오미가 전기차 기술 공개 행사를 앞두고 올 2024년도에 출시 예정인 순수전기차 SU7의 사진을 제시했다. 공개된 SU7을 개발하기 위해 샤오미는 100억 위안 (한화 약 1조 8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정도로 포부를 담고 있다. 공개된 첫 순수전기차 SU7은 중대형 크기로 언뜻 보기에도 포르쉐 타이칸의 이미지와 비슷해 보인다. 색상은 걸프 블루의 밝은 색감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런트에는 하단 공기흡입구와 헤드램프가 추가됐고 사이드에는 노란색의 캘리퍼가 적용돼 ..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