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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4

H2 MEET 컨퍼런스 2024, 수소산업의 리더들 한자리에 글로벌 리더들이 수소경제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리더스서밋 개최9월 25일(수) H2 MEET 2024가 막을 올린 가운데 글로벌 수소산업 리더들이 함께 모여 수소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H2 MEET 컨퍼런스 2024도 함께 시작됐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ㆍ정책 동향 및 비전 제시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됐으며 올해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글로벌 수소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이 모여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9월 25일(수)과 26(목) 양일간에는 국가별 수소산업 현황과 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컨트리데이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컨트리데이는 미국,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등 12개국.. 2024. 9. 27.
“H2 MEET 2024” 오늘 개막식과 함께 본격 막올려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가 9월 25일(수)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H2 MEET는 전세계 24개국에서 317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협력 기회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동안 기업과 기관의 전시 부스에서 ▲수소 생산* ▲수소 저장ㆍ운송**.. 2024. 9. 25.
현대차, 스코다 일렉트릭과 체코 수소 경제 및 미래차 생태계 조성 협력 체코 프라하서 수소 모빌리티 및 에너지 분야 개발 등 수소 사회 전환 위한 MOU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스코다 그룹 산하 스코다 일렉트릭(Škoda Electric)과 수소 경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 스코다 일렉트릭 자로미르 실하넥 CEO 등이 참석했다. 스코다 일렉트릭은 1895년 설립된 체코의 대표 기업 스코다 그룹의 그룹사 중 하나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로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트롤리(전기)버스, 수소버스 등 친환경차와 전기 추진·제어 시스템(버스, 트램, 기관차 등)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와.. 2024. 9. 21.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직 맡아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Council)’ 공동의장을 맡는다.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Kanehana Yoshinori)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SanjivLamba) 린데(Linde)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이로써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해 왔다. 2004.. 202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