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퍼 60004

슈퍼레이스, ‘리빙 레전드’ 황진우 3년 여 만에 우승…”시즌 챔피언 포기 않겠다” 우승자 황진우 “마지막 라운드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겠다” 리빙 레전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약 3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시즌 챔피언 도전에 대한 희망의 불꽃도 피웠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 ‘2024 전남GT’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에서 개최됐다. 총 150여 대의 챠량들이 참가한 가운데 1만 1천여명의 관람객(11,021명) 엎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는 초청 경기로 참가해 7라운드를 소화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출발과 함께 순위가 요동쳤다... 2024. 10. 15.
슈퍼 6000, 5년만에 우승을 이끈 김중군의 눈물 슈퍼레이스 5라운드까지 서한 GP 우승...정의철과 오한솔은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37랩(1랩=2.538km)을 돌아야 하는 롤링 스타트가 진행하면서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김중군(No.05, 서한GP)이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에 이어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가 3위로 올.. 2024. 7. 1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
슈퍼레이스, 2024시즌 슈퍼 6000 클래스 경쟁 커진다 출전 대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18대… 3카 체재 5팀으로 증가 슈퍼레이스 개막전까지 딱 30일 남았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이 때문에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어 나면서 경쟁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진을 유지한 채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을..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