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5라운드1 슈퍼 6000, 5년만에 우승을 이끈 김중군의 눈물 슈퍼레이스 5라운드까지 서한 GP 우승...정의철과 오한솔은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37랩(1랩=2.538km)을 돌아야 하는 롤링 스타트가 진행하면서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김중군(No.05, 서한GP)이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에 이어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가 3위로 올.. 2024.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