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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10

슈퍼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서 최광빈 우승 시즌 챔프는 장현진...서한 GP 김중군, 정의철도 시즌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JP.WORK]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 레이스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아직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은 레이스이고, 욕심이 나는 시즌 마지막 파이널 경기이기에 예선부터 경쟁에 대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들었고 힘든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총 21랩(1랩=4.346km)으로 치러진 슈퍼 6000 경기의 롤링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앞쪽으로 나왔고 그 뒤를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과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초반 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 2024. 11. 4.
슈퍼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를 위한 예선 진행 황진우가 폴 포지션을 잡다...최광빈과 박규승은 2, 3위로 결승 올라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아직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은 레이스이기 때문에 욕심이 나는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에 예선부터 경쟁에 대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 1랩=4.346km)에서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이 1분54초086으로 초반 선두를 지키고 있었고 그 뒤를 최광빈(No.63, 원레이싱), 김동은(No.02, 오네레이싱), 김중군(No.05, 서한GP),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정의철(No.04, 서한GP), 강진성(No.98, 원레이싱), 오한솔(No.50, 오네레.. 2024. 11. 4.
슈퍼레이스 8라운드 슈퍼 6000 예선은 박규승이 폴 잡다 최광빈은 지난 대회 패널티로 강등...장현진과 오한솔이 2, 3위로 결승 진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특히,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GP, +70kg), 김중군(No.05, 서한GP, +50kg),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50kg)에게는 이번 라운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시작되고 올 시즌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54초307을 보이면서.. 2024. 11. 3.
슈퍼레이스, 전남GT, 무료로 즐기는 모터스포츠 축제 슈퍼 6000 클래스...국내 최장수 내구레이스 전남내구로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 전남GT(Grand Touring)가 개막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총 150여 대가 다시 한 번 뜨거운 엔진 소리를 울린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인증을 받은 KIC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전남GT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더욱 다이나믹한 경기 구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부터 초청 받아온 국내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는 올해도 메인 클래스의 자리를 지킨다. 이외에도 전남내구, 스포츠프로토타입, TC1600, 스포츠바이크400 등 다양한 클래스가 팬들을 맞이한다. .. 2024. 10. 3.
슈퍼레이스 슈퍼 6000 4R서 장현진의 전략 승리 초반 타이어 선택으로 황진우와 박석찬도 2, 3위로 밤을 지배하다 [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올해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할 드라이버는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특히, 짖궂은 날씨로 인해 슬릭 타이어와 웨트 타이어가 반반 섞여있게 되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총 24랩으로 진행된 슈퍼 6000클래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슬릭타이어를 끼고 투입된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랩째에 들어서면서 빠른 스피드로 앞선 선수들을 추월해 4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3랩에 들어서는 앞선 김중군(No.05, 서한GP,.. 2024. 6. 16.
슈퍼 6000 4라운드 예선서 최광빈의 폴 포지션 팀과 드라이버에게 첫번째...정의철과 이정우가 2, 3그리드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예선전이 진행됐다. 특히, 나이트 레이스의 중심에서 결승전이 치러지기 때문에 1그리드 출발이 중요하기에 예선에서는 앞쪽에 서야하는 상황이 됐다. 특히, 1차 예선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야 2차 예선을 통해 결승 그리드를 좋은 쪽으로 확정할 수 있게 된다. 1차 예선(Q1)이 17명의 드라이버가 15분간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순위를 앞쪽으로 잡기 위한 경쟁을 진행했다.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983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았으며, 그 뒤를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30kg), 김동은(No...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