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600011 슈퍼 6000 4라운드 예선서 최광빈의 폴 포지션 팀과 드라이버에게 첫번째...정의철과 이정우가 2, 3그리드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예선전이 진행됐다. 특히, 나이트 레이스의 중심에서 결승전이 치러지기 때문에 1그리드 출발이 중요하기에 예선에서는 앞쪽에 서야하는 상황이 됐다. 특히, 1차 예선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야 2차 예선을 통해 결승 그리드를 좋은 쪽으로 확정할 수 있게 된다. 1차 예선(Q1)이 17명의 드라이버가 15분간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순위를 앞쪽으로 잡기 위한 경쟁을 진행했다.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983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았으며, 그 뒤를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30kg), 김동은(No... 2024. 6. 16. 슈퍼레이스, 3번의 나이트 레이스가 시즌 향방 결정 인제 스피디움서 펼쳐질 사전 레이스서 최광빈 가장 빠른 기록 보여줘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전날(15일)에 각 클래스 연습주행이 있었다. 이중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우 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웜업 주행을 하면서 야간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 실전 연습을 진행했다. 오후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는 김장감을 더하면서 어둠을 뚫고 달리기 시작했다. 웜업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인 드라이버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으로 1분37초666의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 +20kg)이 근소한 차이로 따라 붙었다. 여기에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30kg)까지 1분37초대.. 2024. 6. 16. 미쉐린, 슈퍼레이스 슈퍼6000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 달성 올해 첫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가...젖은 노면에서 강점 보인 타이어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오네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 개막전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미쉐린은 올해 처음으로 슈퍼6000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가했다. 1차 오피셜 테스트 당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브랜뉴 레이싱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세션 별로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 1라운드 결승전에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선수가 2위,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선.. 2024. 4. 23. 슈퍼레이스, 6년 연속 HD현대오일뱅크와 공식 연료 파트너십 체결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로 슈퍼 6000 클래스 고성능 레이스 성능 기대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카젠(KAZEN)을 주유한다. 슈퍼레이스와 HD현대오일뱅크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공식 연료 공급사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사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0.001초 승부를 가리는 모터스포츠에서 연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고성능과 고출력을 요구하는 레이싱 차량의 엔진은 높은 옥탄가에 설계되어 있다. 경기 중 이상 폭발로 인한 엔진 출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옥탄가 94 이상의 고급휘발유의 사용이 필수다. HD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의 선두주자다. 이들이 내세우는 고급휘.. 2024. 4. 9. 미쉐린 슈퍼레이스, 슈퍼 6000 1차 오피셜 테스트 종료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차 공식 테스트 진행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데 하루면 충분했다. 미쉐린이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다운 진한 인상을 남겼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차 오피셜 테스트가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펼쳐졌다. 1차 오피셜 테스트는 최종 모의고사 격이다. 개막을 앞두고 드라이버와 레이싱 차량이 합을 맞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전부터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레이스에 변수가 발생했다. 빗속에서 가장 빠른 타이어는 미쉐린이었다. 미쉐린은 4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올 시즌 미쉐린 타이어를 끼고 달.. 2024. 4.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