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1 SK행복나눔재단, 시각장애 아동의 독립 이동 돕는 사회변화 프로젝트 론칭 아동과 부모 모두를 위한 새로운 보행 교육 프로그램 개발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시각장애 아동이 스스로 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를 5월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각장애 아동은 독립 이동(외부 도움 없는 이동) 비율이 매우 낮다. 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이하 세상파일)의 조사 결과 시각장애 아동의 보행 방법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안내 보행(74.4%)이나 잔존 시력을 사용하는 보행(20.9%)이 대부분이었으며, 흰지팡이로 혼자 보행하는 비율은 4.5%에 그쳤다. 세상파일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1:1 보행 교육 프로그램 ▲부모 지도용 교안 ▲아동용 흰지팡이 키트를 솔루션으로 개발, 장애 아동-부모에게 제공한다. 본.. 2024. 5. 16. 이전 1 다음